미국 사람들 영어로 말하는 거 들어보면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사람들이 예의없고 버릇없고 좀 싸가지 없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말하는 억양이나 어투, 빠르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데..
미국 사람들끼리도 혹시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뭔가 잘난 척 하는 어투, 겸손한 어투, 버릇없고 싸가지 없는 어투.. 같은 걸 느끼나요?
그리고 영어는 무조건 자신감 있게 내뱉고 보는 게
사람 자체가 자신감있어 보이게 하는 좋은 방법인가요?...
저는 영어를 말할 때도 부드럽게, 살살, 느리게, 조심조심 말하고 싶은데..
현지인들 빠르기에 위축이 되어서 제 한국어 어투가 영어에 잘 반영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