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에 대졸자 취준생 실직자 입니다.
취업 노력중인데 벌써 1년 2개월째 무직이네요.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명문대를 나왔는데도 취업이 잘 안되네요.
암튼 전 영어를 참 좋아하는데(회화는 네이티브랑 전혀 문제없이 가능하구요)
이참에 워홀을 갈까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워홀 다녀오면 한국에서 취업이 더 안된다고 막네요.
나이만 먹고(현재 26 여성) 워홀 경험 쳐주지도 않는다고..
근데 저도 떠나고 싶은 마음 반
두려움 반이라 선듯 결정을 못하겠어요.
여러분은 워홀에서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