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맺은 워킹홀리데이 협정국가 21개국 중 워홀러가 가장 많은 국가는
호주와 캐나다 입니다.
호주는 연간 2만명이 넘는 숫자(심지어 점점 증가)로 가장 많았으며,
2번째로 높은 국가는 캐나다로 연간 6,000명 이상으로 많았습니다.
호주로의 워홀 인입이 많은 이유는,
비자 발급이 연중 상시로 가능하고 발급 인원에 제한이 없어 원하는 때에 신청하면
거의 바로 비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호주 내에 한국인이 많이 있어, 현지생활 적응이 좀 더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나다는 연간 4,000명에게 워홀비자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워홀러들이 많은 지역인 벤쿠버와 토론토에도 한국인 비율이 많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일하면서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있으므로, 일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며
캐나다는 대자연을 느끼며 온화한 기후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고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