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공권
시즌에 따라서...지역에 따라서 항공 요금은 차이가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항공인 에어캐나다를 타고 갔을 경우 벤쿠버와 토론토 1년 왕복 항공권 가격을 알려드릴께요.
캐나다 관련 학원 입학허가서가 있으면 학생 할인이 가능하며 할인 적용된 가격입니다.
벤쿠버
비수기 113만원 + TAX 약 27만원 정도 = 약 140만원 정도
준성수기 133만원 + TAX 약 27만원 정도 = 약 160만원 정도
성수기 155만원 + TAX 약 27만원 정도 = 약 182만원 정도
토론토
비수기 149만원 + TAX 약 40만원 정도 = 약 189만원 정도
준성수기 169만원 + TAX 약 40만원 정도 = 약 209만원 정도
성수기 191만원 + TAX 약 40만원 정도 = 약 231만원 정도
2. 비자 발급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매년 1번씩만 선발하여 비자를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2009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2008년 12월 정도 캐나다 대사관에서 공고가 나면 공지를 확인하신 후 일정에 맞게끔 1월 말까지 서류를 준비하신 뒤 2월 초까지 접수를 시키셔서 2월 말 정도에 합격 통보를 받고 신체검사를 받으신 뒤 3월에 비자를 받아 출국하시면 됩니다. (대략적인 일정으로 안내해드렸어요.)
*2008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비자 모집 안내
http://www.dfait-maeci.gc.ca/world/embassies/korea/whp2008-additional-ko.asp
위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올해 일정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3. 영어 실력
영어를 잘 하실 수록 다양한 일자리를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가는 학생이더라도 한국인 마트나 식당에서 주로 일을 하고, 또는 일본인이나 이민자들이 하고 있는 식당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영어를 잘 하실 수록 아무래도 좋은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를 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4. 어학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을 봤을 때 처음에는 약 3~6개월 정도는 꾸준하게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추후 6~9개월 정도는 일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돈을 벌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영어 실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하시는게 좋기때문에 위와 같은 일정을 추천해드려요. 또한 비지니스 과정등을 수강하시면 더욱 다양한 인턴쉽을 나가실 수 있기때문에 좋기도 하죠.
5. 지역
지역은 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워킹을 소개해주는 업체에 희망하시는 지역과 일자리를 요청하시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더라도 본인이 일자리를 구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또한 다양한 일자리와 선택의 폭이 넓은 곳은 아무래도 대도시이기때문에 벤쿠버와 토론토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