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라 그런지 더 고민이 되어서 글을 남겨봐요...
비슷한 고민 하시거나 하셨던 분들 계시면 같이 얘기도 나눠봤으면 좋겠어요!!
디자인 학과를 졸업해서 지금까지 계속 디자인 관련 업무랑 회사를 다녔는데 요즘
디자인에 대한 흥미도 너무 떨어지고 퇴사 욕구가 계속해서 올라와요...
다들 퇴사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으시겠지만 저는 분야도 바꿔보고 싶고
일단 대학생 때 잘 못해본 해외 경험을 쌓고 싶은데 일년 동안 워홀 다녀와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