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한국같았으면 지금 완전 탱자탱자 엄청 놀고 있겠네요
12월 말에 학기가 끝나서 한 일주일 죽은 듯이 자다가
1월쯤에는 맨날 티비보고 돌아다니는 것 밖에 하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1월달이 시험기간 입니다.
이제는 정말 바삐 살아야 할 때
사실 무섭기도 합니다 ㅠㅡㅠ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무서운 생각...
그리고 스웨덴 같은 경우는 이미 학기가 시작했어요
12월달에 학기가 끝나고 1월 중순에 학기가 또 시작한다는
저는 1월말에 학기가 끝나고 2월 초부터 방학 그리고 2월 23일날
학기가 시작합니다.
거의 2주정도 되는 방학에는 애들 모두 여행을 가요
유럽애들에겐 여행은 굉장히 쉬운 것이지요.
차로 한 2시간 가면 막 프랑스, 스페인이 짜잔 .
언제나 부러운 유러피안들
그래도 다시 돌아와 시험도 열심히 치를 겁니다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