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으로 와서 고등학교 다니는데요,
여기선 고등학생이면 fas라고 불뤼우며
데이트 잘 안하려고함.
솔직히 한국에서 이쁘단소리 꽤 듣고ㅡ
여기에서도 나좋다는 애들꽤 많지만
막상 진~짜 잘나가는 애들은 딱히 말안걸음.
일단 아시안이 없어서 익숙하지 않은것도 있겠지만,
뭔가 찐따된 기분이네요 ㅠㅠ
찌질한애들만 좋다고 난리고..
고등학교라
인기있는 무리와 비인기있는 무리의 그런것들이 많네요..
공부나 하고 가야겠다..
해도
한국에선 남부러울것 없었는데ㅡ
왜 여기와서 괞찬은애 한명도 못사귀나... 이런 생각도 들고
쓰다보니 나 자신이 되게 멍청한것 같긴 하지만
진짜 솔직한 심정임.
진~짜 인기있는애들은 내가 동양인이라 그런가.. 관심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