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프랑스에서의 학기중 바캉스를 맞이하여!!!!!(프랑스 학교만의 특권)
저는 워크캠프를 다녀왔는데
자연과 가까이 농장에서 지내며
남는 시간에는 여행과 관광을 하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여, 이번 워크캠프가 끝나고 , 여행의 새로운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저는 항상 여행을 중심지에서만 해왔었어요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여행자의 입장으로 유럽을 돌아다니니
비행기표며, 숙소비며,, 시간이 금이었죠
하지만 비교적으로 오래 머무는 입장이 되어보니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러한 여행방법이 또 없을까
알아보던 때
HELPX 와 AU PAIR를 발견했습니다
먼저 헬프엑스는,
농장주/정확하게는 숙소 제공하는 사람 과
사용자들을 이어주는 웹사이트 인데요,
호스트는 사용자에게 대부분 숙소와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특정기간에 머물며 일을 합니다.
(1주짜리 부터 장기까지 다양합니다.)
또 일하는 시간도 하루에 4시간 정도 짜리인 것도 많아서,
자유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도 있어요.
물론 어떤 호스트를 만나느냐에 따라 복불복이겠지요.
따라서 후기나 소개, 제공조건들을 꼼꼼히 보시고 선택하세요.
아! 처음에 가입하시고 신청하시기 위해서는 20유로??정도의 가입비가 필요합니다.
오페어는 위와 비슷한데
헬프엑스가 대부분 농장인것에 비해
오페어는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베이비시터 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꼼꼼히 비교해보시고 좋은 경험 해보시길 바래요!^^
이렇게 쓰는 저도 아직 안해보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