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번 주말에 아산 지중해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해써요
아산 지중해 마을은 서울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산토리니 처럼 꾸며져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건물들 자체는 유럽풍으로 꾸며져 있긴 했습니다만,
느낌 자체는 유럽과 많이 달랐어요
ㅠㅠ
건축자제가 달라서 그런걸까요??ㅠㅠㅠㅠ
드림캐처를 파는 가게가 있었는 데 너무 이뻐서 구경만 거의 30분 한것같아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드림캐처를 생각하고는 마음을 접었죠..
길바닥에 누워있는 고양이를 만났어요!
가까이 가도 도망안가고 쳐다도 안보더라고요ㅋㅋ 시크하신 청소년 냥이님
아산 지중해마을은 사실 추천할만한 장소는 아닌 것같아요,
근처에 볼일이 있거나 근처로 놀러가셨을 때 잠깐, 방문하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가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