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리 근교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ㅎㅎ
오베르 쉬를 우아즈라는 곳인데요.
고흐가 한때 살았던 동네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 유명한 여행지도 아니고, 엄청나게 작은 시골 마을 이라서
한산하고 조용한 느낌이었어요!
마을 곳곳에서 고흐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고흐의 밀밭 그림의 실제 배경입니다.
제가갔을 땐 초록초록했어요!!
오베르 쉬를 우아즈 성당입니다.
고흐가 이 성당을 그린 그림이 엄청 유명하죠..
실제로도 그림과 많이 다르지 않았어요!
고흐가 실제로 묵었던 여관도 방문했었는 데,
사진 촬영이 금지였어요.
후기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코딱지만한 방이었다는...
고흐를 좋아하지 않으시더라도,
마을 자체가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이쁘기 때문에
파리 여행가실 때 한번 들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