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동물을 엄청 좋아해서
애견카페를 많이 찾아다니는데 홍대에 강아지 말고도
너구리, 코아티 등등 신기한 동물들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먼저 라쿤!!!
보통 회색털인데 이 너구리는 신기하게도 하얀색 털이더라구요~
다람쥐(?)같은 친구도 있었구 (엄청 호기심이 강해서 이어폰 같은걸 이로 물고 손으로 뜯어보고 하더라구요~)
왈라비도 있었어요~ 근데 다들 뭔가 기운없어보이는데..
힘들어보였습니다ㅠㅠㅠㅠ
동물들이 좀 더 활기찬 모습으로 사람들과 어울렸으면 좋겠었는데.. ㅠ
몇몇 동물들은 기운없어 보여서 좀 안쓰러웠어요ㅠㅠ
그래도 라쿤들은 알바생들하고 엄청 장난치고 친해보여서 부러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