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디즈니 랜드에 이어서 홍콩 시리즈 2탄 입니다!
이번에는 홍콩 당일치기 여행! '사이쿵'으로 다녀온 후기 공유해보려고 함미당~^^
사이쿵은 섬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근교 여행으로 많이 찾는 곳인데요!
약간, 가평? 느낌인 곳이에요!
보시다 시피 이렇게 바닷가 느낌의 작은 마을이에요!
홍콩 주민들이 주말에 많이 놀러오는 곳인데요~ 제가 간 날은 날씨가 조금 우중충해서
바다 사진이 예쁘게 안 나온 듯 하네요ㅠㅠ 아쉬웠어요!
수영복이랑 파라솔 다 챙겨와서 가지고 놀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 놀러 오는 것 같아욤!
바다 앞에는 목욕 시설도 다 갖춰 져있어서 놀기 짱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사이쿵의 대박 맛집!
에그타르트 집이 있는데요, 한적한 마을에 이 베이커리에만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것 같았어요 ㅎㅎ
줄이 줄지를 않고 계속 서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에그타르트도 계속 구워져나와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은 하나에 2천원 조금 안 되는 가격이어서 사람들이 한 박스씩 사 가더라구요~
홍콩에서 당일치기로 바다 보러 갈 곳을 찾으신다면 사이쿵으로 가는 거 추천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