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서 점점 돌아다니기 어려운 계절이죠ㅠㅠ
주말만 되면 여기저기 멀리 다녀오는걸 좋아하는데 넘 아쉽더라구요
지난 주말에는 더 추워지기 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연남동 소품샵 구경하러 서울 나들이 다녀왔어요ㅎㅎ
어렸을때는 엄마가 자질구레한 장식품이나 소품을 책상에 못 두게했는데
크고 나니까 이런걸 실컷 사모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기는 연남동 수상한가게 라는 소품샵인데요
악세사리 말고도 빈티지 소품, 미니어쳐 가구 같은게 종류별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꼭 구입하지 않아도 예쁜 소품 보고 있으니 눈이 즐겁더라구요ㅋㅋ
연남동엔 이런 아기자기한 가게가 많아서 다녀오면 너무 즐거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