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영어로 말하는 시간이 1시간도 안 되는 것 같아요
룸메는 남친네 집에 자주가서 얼굴 보기 힘들구요. 저도 딱히 방에 오래있진 않기도 하구요.
수업도 토론하거나 이런 건 아니고 개인과제라 말할 기회가 많질 않고
여기 교환학생 온 애들끼리 밥을 먹거나 그렇긴 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뭔가 말하려고 하면 말문이 턱 막합니다. 매번 오늘 뭐하냐 이런 것만 이야기하고 그래서 소재도 고갈이구요ㅠ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밥 먹을 때 반드시 누군가와 같이 먹으면서 대화를 더 해볼까요?
일주일에 5번 정도는 누군가 이야기하면서 먹는 것 같은데 매일매일 먹도록 노력해볼까요 ㅠㅠ
또, 하루에 하나씩 토픽을 생각해가서 써먹어볼까요? 예를들어 한국 설날에 관한 거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