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학기 교환 준비중인데요.
전공은 영문학이고, 교환가는 목적도 영어실력 늘리기 위해서에요.
그런데, 영미권이 금액이 만만치가 않네요.
뭐 어떻게든 갈수야 있겠는데, 그 대학 졸업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한 학기에 700~1000만원 정도니, 후덜덜해서요.
그런데 싱가포르나, 홍콩, 북유럽도 사람들이 영어를 잘 쓰니 많이들 지원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떤 글을 보면 확실히 한계가 있다고들 하고... ...
영어가 주 목적이라면 반드시 영미권으로 가야만 할까요? 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