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언어쪽 상경계 전공 학생입니다.
영어는 사실 요즘 그냥 기본 스펙이라고 하는데 일단 기본이 안잡혀있으니 다른 스펙을 못 쌓고 있는 것 같아요
다음학기가 3학년 1학기인데 이때 교환학생을 9개월간 다녀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교환학생을 가려는 이유는 1위로 영어공부가 가장 크고 2위는 해외 경험이 하나는 있어야 나중에 해외취업시 좀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이런 경우 교환학생을 가는게 나을지, 차라리 졸업후 어학연수를 가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닥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라 어학연수 아니면 워홀도 생각중인데 아는 게 별로 없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