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학교에서 신입생 때 무슨 설명회? 같은거 갔다가 막연하게 가야지 하고 준비 시작하게 됐는데
아직 토플 공부 걸음마 단계이고, 알면알수록 준비하는게 점점 쏟아져나오는 것 같아요.
비자문제도 그렇고... 앞으로 생활비는 어찌할지 어디서 지내야할지 막막하긴 하지만
당장 토플점수 나오는게 중요하겠죠?ㅠㅠ 같이 준비하는 친구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친한 친구들은 그냥 빨리 졸업하고 취업한다고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공감대를 나누기가 쉽지 않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