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와서 아직 학교는 등록안하고. ㅋㅋ
워홀 비자라.. 좋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다행히 대행한 유학원에서
홈스테이 마련해 줘서. 홈스테이 주인이랑 같이 쇼핑도 하고 그러면서
지내고 있어요.
오늘 홈스테이 주인이랑. 학원 등록 상의하다가.
아저씨가.. 뭐하러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많이 다니는 학원을 다니나면서..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요리도 있고. 독서도있고.. 운동도 있고.. 보통 그냥 사설기관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
제가 가장 관심있는건 소뮬리에 프로그램인데.. 한달 단기 과정인데 좋긴한데..
벌써 신청기간이 끝났더라구요.
할수없이.. 다음달로 넘기고..
이번엔 제빵과정 들으려고 해요.
빵이랑 쿠키 만드는건데.. 지역 주민이 아니라.. 가격이 좀 더 비싸지만.
학원비보다는 많이 절약될듯.. ~~
영어를잘 못해서 걱정이지만 이런것도 잘하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