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도 우프가 있습니다 보통 포도 농장에서 일하는건데요,
저는 일해보지 않았지만 포도밭에서 일하는게 굉장히 힘들다구 해요.....!
우프책자를 저도 구입은 했는데 결국 우프를 해보진않았답니다 :)
책자를 보니
라벤더 밭( 특히 엑상프로방스지역) 에서 머물며 일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파리주변에는 잘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
www.wwoof.fr 우프 프랑스 사이트에요 !
가끔 우프주인중에 영어를 할수있는 분들이 계셔서 우프주인이 불어를 능숙하게 알려주기도 한다고 해요
일본인들이 어학원대신에 그렇게 문화체험 겸, 언어를 익히기도 한다고 합니다 ㅋㅋ
또하나 오페어라고 있는데요 보통 미국이나 호주에서 워홀하시는 분들이 많이하시는데
프랑스에서도 오페어가 굉장히 필요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오페어 하시면서 말도 많이 느는거같아요
아기들이랑 지내면서 느는게 말이거든요 :)
오페어홈페이지는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되게 많이나오는데
영어를 조금만 하실수있고 집안일이 괜찮으시다면 오페어하시면 좋을꺼같아요
시급도 좋게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다른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ㅋㅋㅋ
요구사항에 보통 설거지는 하루에 몇번, 영어와 프랑스어를 할수있고 , 애기와 잘 놀아줄수있고.. 뭐 이런게 있어요
프랑스가 아무리 영어를 안쓴다고 해도 영어로 조기교육하려는 부모님들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프랑스에 1년은 계실테니.....유레일패스같은것보다는 12-25 carte 라구 49유로내면 1년 할인카드를 만들어주는데요
그러면 철도타실때 크게는 60% 까지 할인이된답니다!
그리고 가시면서 일단 자리를 잡아야하니 한인식당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으신거같은데.....
제가 시골에서 지냈거든요 (저는 워홀비자로 다른일을 했답니다 ㅋㅋ)
근데 시골에도 그냥 vendeuse , 판매원같은걸 우리나라 알바구인 그냥 창문에 붙여놓는것같이
구하는곳도 많더라구요 ㅋㅋ이력서 쓰셔서 불어로 실력만 쌓으신다면
그런곳도 굉장히 좋은것같습니다 !
혹시라도 프랑스 워홀을 생각하고 계신분이라면, 이것저것 딱 로맨틱한나라~~라는 것을 제외하고
언어나 생활, 물가 등등 많이 고려해보시길 바랄께요 ><
다음에 또 다른 팁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