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캐나다 워홀의 장점에 이어 오늘은 캐나다 워홀의 단점에 대해 말하려고 해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단점
1. 캐나다에서 살고는 있지만 사회에서 속하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나라에 속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는거는 캐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로 워킹홀리데이를 나가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일 수도 있어요
분명히 이 사회에 속해는 있지만 이방인의 느낌을 받게 되고 또 외로움까지 커지더라구요
2. 영어로 말하는거에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영어를 배우고 써먹기 위해서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지만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계속해서 의사소통을 하다보니 힘든점이 많더라구요
저는 초반에 영어를 계속 사용해야한다는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었어요
3. 한국음식을 먹고싶어도 먹기가 힘들다
저는 완전 토종 한국인이여서 매콤한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근데 캐나다에 있다보니 한국 음식을 파는 곳도 적고, 또 한국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본연의 맛을 내는 경우가 없어서 슬펐어요
4. 교통비가 너무 비싸다
제가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놀랬는거는 바로 교통비에요 조금만 가도 교통비가 엄청 비싸더라구요
교통비로 빠져나가는 저의 생활비도 만만치가 않았어요
캐나다에 워홀을 오면서 캐나다 생활만의 장단점들을 몸소 느낄 수 있었어요
또 제가 적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단점은 어떻게 보면 캐나다에서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모든 워킹홀리데이에는 해당되는 사항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잃는거보다는 얻는게 훨씬 많기 때문에
저는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온 것에 정말 정말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