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워홀 떠날 때는 돈도 벌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제가 너무 좋은 부분들만 생각했었나봐요
처음에 워홀 왔을 때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어서
아무곳이나 붙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 너무 힘드네요ㅠㅠ
시키는 일만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언어적인 부분에서도 자꾸 부딪히는 일들이 생기고 스스로도 너무 한심하다 느낄 때가 많아졌는거 같아요ㅠㅠ
부족한만큼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해야하는데 아르바이트 끝나고 나면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하게 되구요ㅠㅠ
생각보다 워홀 아르바이트 쉽지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