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로 캐나다가 뽑혔잖아요
워홀로도 캐나다를 많이 가는거 같은데 캐나다 워홀을 떠날 때 많이 가는 도시 3곳 알려드리려고요!
캐나다 워홀 생각하고 계신 분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래요
1. 밴쿠버
다양한 외국인들이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당
밴쿠버는 공원이 많은 도시라 지내기도 좋고 날씨도 좋은 곳이에요
대도시라 교통 인프라도 좋고 일자리도 많아서 워홀로 일 구하기는 쉬운 편입니다
근데 겨울에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라 만약 겨울에 갈 예정인 분이라면 다른 도시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2. 토론토
토론토도 대도시라 교통 인프라가 좋은 편입니다!
지하철로 교통 이용하기 편하고요!
대부분의 번화가와 주거지가 다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어 차가 없어도 이동하기 편리해요
밴쿠버에 비해서 도심지 뿐만 아니라 외곽으로 나가면 렌트비가 비교적 저렴하고 다양한 숙소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일자리는 밴쿠버만큼이나 있기 때문에 좋아요!
근데 토론토에는 한국인들이 많아 한국인들과 많이 어울리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3. 빅토리아
청청도시로 유명한 빅토리아는 자연, 동물친화적인 도시입니당!
다른 지역에 비해 사계절이 뚜렷한 편이고 여름엔 경치가 엄청 이뻐요
쾌청한 날씨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도시가 아닐가 싶어요!
그리고 한국인들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 현지인 친구들 사귀기도 좋아요
단점은 밴쿠버나 토론토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좋지 않은 편이라서 차가 필요할 때가 많아요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일자리도 많지 않다는 점이 있어요!
도시별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고려해서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