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채우고 퇴사 하려고 하는 평범한 직장인 인데요
퇴사하고 1차 목표가 어학연수 가는거에요!
남들은 학생 때 가지 왜 지금 가냐 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사실 그렇게
늦은지도 모르겠고 언어에 나이가 크게 상관이 있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살짝 걸리는 건 어학연수 가서 클래스메이트?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보통 연령대가 많이 어린 편인가요??
외국은 나이 크게 상관 안해서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주변에서 하도 이런 얘기들을 하니까
걱정이 돼서 여쭤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