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우발적으로 유학을 결심하고 떠났어요
대학교 2학년 끝나고 남친과 헤어진 시점에 뭔가 전환점을 찾기도 했었고
영어도 배을겸 외국 생활도 해볼겸 마음 편하게 먹고 쉽게 간 케이스 입니다
원래 캐나다가 비자도 잘 나오고 환경도 좋다고 해서 바로 벤쿠버로 갔습니당
벤쿠버 진짜 너무 좋았어요 날씨며 자연환경이며 벤쿠버만의 색깔, 냄새, 분위기가 있거든요
뭔가 여유롭지만 늘어지지는 않고 어느정도 타이트하고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8개월정도 연수했는데 5개월동안 학원다니고 3개월동안은 놀러다녔어요ㅎㅎ
놀아도 영어는 는답니다. 친구들이랑 영어로 놀러다니니까요~
저는 진짜 다시 가라고 해도 또 갈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시기상 못가서 너무 아쉬울 뿐,,,
다들 어학연수 고민하고 계시면 캐나다 벤쿠버 추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