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GMAT이라는 험준한 길을 잘 가고 계신지요
작년 겨울부터 GMAT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600중반에서 점수가 움직이지 않네요.
지방에서 회사 생활 하면서 주말에 학원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 GMAT 시작할 때 영어가 굉장히 약한 편이라서 고생을 좀 많이 했었구요.
첫 시험 640 (50/26) 받고 생각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 했는데
2차 시험 / 3차 시험 점수가 계속 그대로네요.
지난주에 3번째 시험 봤는데 또 600 중반이 ㅜㅜ (IR 7 / Math 51 / Verbal 25) 나왔습니다.
기존의 공부방법은 2차 시험 이후 영어에 대한 Basic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TOFLE 지문 및 영어 책을 읽는 것 + SC 공부를 5:5 로 병행하였습니다.
(SC는 작년부터 압구정 R 학원에서 듣고 있는데....성적이 오르지를 않습니다 ㅜㅜ CR은 성적이 상당히 잘 나오는 편이라서 시간관리와 RC 및 CR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Reading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지방이라는 지역적 제한과 기존의 공부 방법을 보았을때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SC 인강 / 또는 1:1 과외 + LSAT 지문 풀이 /Economist 인강 정도로 방향을 잡고 있는데, 괜찮은지?
그리고 어떤 인강을 들어야 하는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