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유학 중이신분들께 질문올립니다.
연구소 재직하면서 유학을 꿈꾸고 있어서 평일 짬짬히 그리고 주말에 공부하여 GRE를 시험쳤습니다.
156/164/3.5 가 나왔는데..
버벌이 생각보다 높게나와서놀랐는데
반대로 퀀트가 연습할 떄보다 낮게나와서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학원에서 듣기로 퀀트는 우리나라사람들은 168~170은 맞는다고 했던거 같아서.. 다시 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ㅠㅠ
그런데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보면 탑스쿨 공대 퀀트 평균은 160중반대정도로 기록되어있던데.. 한국에서는 주변에 거의 160후반을 얘기하네요. 없는시간 짜내서 하느라 퀀트를 거의 신경을 못쓰고 시험쳤는데 점수가 정직하네요..
ㅠㅠ
제 질문은 앞으로 토플도 끝내야 하고 올해 지원 예정이라
시간이 촉박한 상황인데 혹시 유학중이신분들 공대 입학하신분들 주변에 퀀트가 160중반대인 분들이
종종 있나요?
다시 보는게 좋을지.. 유학지원시 저점수면 불이익이 없을지..(공대 top10 이내에서요)
경험에 의거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