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등 인근 국가 '원정 응시' 줄어들 듯
(서울=연합뉴스) = 오는 8월부터 미국 대학원 입학 능력시험인 GRE(Graduate Record Examination)를 국내에서도 매달 1~2회 볼 수 있게 된다.
한국 ETS 측은 개정 GRE를 실시하면 응시생들이 성적 확인을 위해 6주를 기다려야 했던 것과 달리 10~15일 안에 성적을 받아볼 수 있고, 올해 8~9월에는 50% 할인된 금액에 응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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