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글은 절대 저의 개인적인 견해라는것을 먼저 밝힙니다~~
제가 지알이를 세번봤는데 버발 점수가 350-490-680 을 맞았습니다.
처음 350받고 죽고싶었죠....
암튼요....
가장 신기한 점은, 저의 진짜 버발 실력은(후기를 전혀 고려안했을때)
350점 받았을때가 전성기 였던거 같습니다.
490점을 맞은 후 혼자 고민에 빠졌습니다.
도대체 왜?
결론은 센컴이었습니다.
그 생각이 들더군요
이티에스에서 지알이 점수 배점 방식은 단시 씨비티 형식으로만 알고 있지 다른 정보는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1번부터 5번까지가 가장 중요하다란 이론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아니면 죄송 ㅜ.ㅜ)
예를들어,
1번부터 9번까지 아날안토가 나오고 10번에 센컴이 처음으로 나왔다고 할 경우에
보통 쾌재를 부르죠(저는 그랬습니다.)
근데 여기서 제 생각에... 만약 아날안토 첫문제보다 센컴 첫문제의 점수 비중이 더 크다면? 이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아날안토는 다 맞았는데, 점수가 안나오는걸 봐서는 정답이 센컴뿐이 없었거든요...
한3주정도 아날안토는 쳐다도 안보고 센컴만 봤습니다. 특히 중국10회, 빅북의 센컴 리뷰를 중심으로...
3주 지나면서 세밀하게 센컴 리뷰를 한번씩 끝내니까 센컴의 방식과 함정을 어떤식으로 파는지가 보이더군요...
그 결과, 제 손목과 전재산을 걸고 3번째 시험에서
센컴이 6개 정도 나왔는데 앞의 4개를 맞았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4개중 3번짼가에서 후기 타고
나머지는 다 처음 보는 것이었지만, 센컴 리뷰덕분에 풀 수 있던거였죠.
그래서 제 결론은(후기 타거나 그런거 제외하고)
버발은 아날안토 정복 500이상, 센컴정복 600이상, 리딩정복 700이상 이라는 점수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공식이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버발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까 해서 허접하지만 올린 글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