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플먼저 치고 GRE 치려고 단어만 조금씩 보고 있는 상황이구요.
원하는 학교 데드라인이 3월정도이던데.....
혹시 다른 학교도 넣어보고 싶으면... 어느정도까지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MBA 생각하구 있구요.. 미국 TOP 10이런거... 바라지도않아요.. 그냥 무난한 학교들어가서
TA나 RA 하면서 장학금 받으면서 공부하고싶어요.. 제가 남들처럼 뛰어나게 똑똑한것도 아니고
영어를 미친듯이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문수준이 뛰어나지도 않는 그냥 평범한 24살 대학을 갓 졸업한
학생(?) 입니다. 그리고 TA/ RA International 학생들 지원 많이 해주는 학교 정보 아시면 공유 부탁드릴게요..
집에서 돈을 대줄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혼자힘으로 모든걸 해결하고 있다보니 많이 벅차네요.
돈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자니 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서.. 그냥 힘들어도 해보려구요.
9월 27일 토플 일정잡아두고, 그때까진 토플 + 슈퍼보카 볼꺼구요.
10월부터 서울올라가서 해커스 수업들으려고합니다.
제가 선택한 길인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토플 답지 샘플보면서... 정말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쓰지 감탄하고있고..
요즘들어 제가 너무 한심하고 영어가 안되네요.
말이 중구난방이어서 죄송합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 GRE랑 토플 점수는 언제까지 만들어놓는게 좋을까요 ? (2015년 가을학기 지원 기준)
( GRE 160/160/4 ) (TOEFL 80이상) 이면 원하는 대학 지원가능할거 같습니다.
추가질문
- GRE 2달만에 저 점수 얻는것은 완전 무리는 아니겠죠? 물론 제 영어실력에 달렸지만.. 대충 토플 80정도입니다..
- 해커스 학원 주변 괜찮은 고시텔이나, 단기원룸 혹은 룸메방 (여자) 추천바랄게요!!
- 강의는 누구꺼 어떤 수준으로 신청하면 될까요 ? 기본반부터 시작하면 무릴까요?
주변에 정보가 너무 없고 너무 힘든데 의지할곳이 없어서.... 고우해커스에 올려봅니다.
미국가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서 일하면서 살고싶은데... 영어라는 산부터 낑낑대는 제자신이 바보같고
때로는 남들은 더 힘들게 더 열심히 하는데 노력도안하고 모든것을 얻으려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정보도 주시고 자극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원하시는 점수 목표 다 이루실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