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에도 글 올렸는데 2~3년 후에 사과대 쪽으로 유학 생각 중인 석사 합격생입니다. 답변들 감사 드립니다.
아무래도 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휴식이 필요할 거 같아서 석사 첫학기 시작하기 전에 이번 2달 반 방학 동안 gre 제대로 시작하지는 않고 그냥 쉬면서 슬슬 기초 다지려 합니다. 다음 방학이나 다다음 방학 때 학원 다니면서 2달 빡세게 하려 하구요.
본전공은 이공계생이라 퀀트는 실제로 준비할 때에 독학으로 할까 생각 중이고 많은 분들이 버벌이랑 단어 강조를 많이 하셔서 이번 방학때는 책 한 권씩 사서 슬슬 훑어보는 식으로 기초 정도 잡아놓을까 합니다.
3년 전에 한 달??쯤 공부하고 토플 100 나왔었고 그 때 리딩은 만점 나왔고 이번에 텝스 시험 모의고사 두세번 풀어보고 갔는데 800대 중후반 나오는 실력이어서 그래도 리딩은 좀 기초가 있지 않나 싶었는데 라이팅이랑 단어가 문제일 것 같아요.
버벌은 ets 오피셜 가이드, Barron's, Princeton review, Kaplan을 가장 추천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 이 중에서 고르려고 하고
단어는 거만어, 마구잡이, 아님 기초부터 다지게 여기 홈피 교재분석 메뉴에 나와있는 Word Smart를 살까 이 중에서 고민 중이구요
AW는 역시 홈피에서 추천하는 ARCO GRE Answers to the Real Essay Questions를 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버벌하고 단어 교재 중 뭘 가장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라이팅을 벌써부터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님 그냥 오버하지 말고 -_-;; 단어 기반만 잡아 놓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