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토플롸이팅 친구가 준 템플릿으로 독학하다가 스테파니선생님 수업 듣고
기계적 롸이팅의 정수를 배우며 닭살에 가까운 감명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요,(물론 점수도요ㅋ)
지알이 롸이팅은 사정상 다른 선생님께 들어봤는데,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슈는 둘째치고, 아규도 지금 제가 하는 것처럼 구조화시키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왜, 스텝선생님 수업 듣고 있으면 와, 하라는대로 하면 진짜 만점 나오겠다! 라는 느낌이 바로 오잖아요.
근데 지금 다른 선생님께 배우고 있는데도요.. 제가 배우고 있는 방식에 대해 의구심이..
나눠주시는 템플릿도,, 3.5을 목표로 한 템플릿같고요.. 한달 버렸다는 생각만.. ㅠㅠ
그래서 7월이라도 스테파니 선생님 수업 들어보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머니도 없고..
전 학원 다니면 학원 뒤꽁무니 쫒아다니느라 다른 과목들이랑 균형지게 공부를 못해서, 웬만하면 이제는 학원을 안다니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미 이 선생님께 배워놓은게 있는데, 또 다니는것도 부모님께 죄송해서, 배우는 내용이 비슷비슷한거면 그냥 이 자료들로 쭉 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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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텝샘 수업 들으면 스페셜 썸띵이 있을것 같아,, 고민입니다.
스템샘 롸이팅 들으신 분들, 토플때와 비슷한 전율을 느끼셨는지요?
아니면 지알이는(아니, 아규는) 기계적으로 쓰기에 한계 있는 글쓰기인가요?
스텝샘께서 토플때처럼 전략(G~, S~, 9~..)들을 딱딱딱딱 명쾌하게 말씀해주시나요?
에구..이슈가 딸려서 아규라도 씹어먹고 싶은 맘에 여쭤봅니다. 모두들 힘내십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