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영어권도 아닌 해외..에서 급하게 GRE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구할 수 있는 교재가
프린스턴 리뷰에서 나온 Cracking the GRE 2014랑
Barron's에서 나온 GRE : the leader in the test preparation 인가 이겁니다. (ETS 오피셜 가이드도 안파네요 ㅜㅜ)
GRE 한번도 본 적 없지만 2개월 내에 점수를 내야합니다. 고득점은 어차피 안될 것 같고(물론 되면 좋겠지만), 그래도 있는 시간 최대한이라도 노력해서 쪽팔리더라도 제출 가능한 점수만 내면 됩니다. 수험자로 하여금 GRE가 측정코자 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시켜서 이를 활용하여 득점할 수 있게 만든 수험서는 둘 중 어떤것이 더 가까운가요? (해커스 교재분석 게시판 가니까 비교가 아닌 그냥 각각의 장점만 부각시키고 있고 그마저도 너무 옛날 얘기인 듯 하네요 .)
그리고 단어...
선배가 버리고 간 "최신 GRE 기출단어 모음집"이라는 복사책을 보니 1983년부터 2003년까지-_- 출제된 주요 어휘가 뙇 나오네요. 최영범 에소테리카라고 적혀있는데 이것만 봐도 될런지요 .. 아니면 역시 여기서 구할 수 있는 배런스 essential words for GRE 라는 책 사서 보는게 나을까요 ?
다들 너무 힘들게 그리고 열심히 준비하시는데 2달만에 점수 따겠다는 제가 한심하시겠지만
험지에서 불쌍하게 공부하는 처자 구원좀 부탁드려요. 복받으실거에요!
다들 독학은 힘들다고 하시던데 학원다니시면서 교재 자유롭게 구할 수 있는 여러분 많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