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 올해 1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붙들고 있어요 ㅠㅠ
문제는 11월말까지 원서 마감인데 아직 토플 점수가 없어서 맘이 더 조급해용..
1,2,3월 3달은 약간 워밍업 단계였던것 같아요.
그때 시험 보고 버벌 145..
4,5,6 빡세게 해서 두번째 시험 봤는데 버벌 145->155로 올렸고
퀀트는 167이라서 좋아했고
좀만 더 열심히 해서 버벌만 올리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목표 160, 최소 158)
젠장..
점수 나온 것보니 라이팅 3.0 그대로 ...ㅠㅠㅠㅠㅠㅠ
라이팅은 진짜 안오른다고 하니 더 기운 빠지네요.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한다고 오르는 건가
올해 지원은 가능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넘 힘드네요.. ㅠㅠ
사실 지금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업, 직장 갖고 있고
주변에서 왜 유학 준비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고 있거든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갈망, 하고싶은 공부에 대한 욕심으로 유학 가고자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