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고등학교 때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 몇분 읽은 뒤에 그래서 이게 무슨말이지? 하고
내용을 다 까먹는게 부지기수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어영역에서는 늘 시간이 부족했고, 이건 처음 지알이를 쳤을때도 비슷했습니다.
저같이 언어를 못하는분들에게는 아주 도움되는 팁일것 같아 한줄 적습니다!
참고로 제가 한 방법은 시간적 여유가 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언어능력이 딸리는 분들은 일단 책을 많이 읽으셔야 하는것 같습니다.
글과 좀 친해질 필요가 있는것 같거든요... 글 읽는데 집중력을 올려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글지문과 영어지문을 많이읽으실 필요가 있는것 같고, 전 하루에 주간지 2권을 꾸준히 읽었습니다.
주간지 읽고나면 영어주간지를 읽었습니다.
타임즈의 경우 50페이지 정도였던것 같은데 하루에 10 page 를 읽었고, 뉴스위크도 꾸준히 읽었습니다.
참고로 뉴스위크는 번역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유연하게 해석하는데 도움을 줫던것 같습니다.
이런류의 독서를 꾸준히 네달간 이정도만 하면 언어+영어와 상당히 친해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초기 두달 간 언어와의 장벽을 천천히 허물면,
세 달째 되는날 부터는 책읽는데 속도가 좀 올라올 것입니다.
네달째 되는날 부터는 리딩을 같이 합니다, 드디어 GRE Reading 입니다.
이미 본인 수준이 상당히 올라올 것이라서 리딩이 잘 되고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불안하시면 세번째 달에 같이 보셔도 됩니다:)
이렇게 하고 시험을 치니 155점이 나왔습니다. 저도 놀랬습니다.. 이거 실화냐 싶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한 2주 더 준비하고 시험을 치니 158점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
반드시 옳은 공부법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너무 놀랍고 고마운 공부법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다들 본인만의 방법으로 고득점 달성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