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아이엘츠가 미국에서 인정이 되서.... 공부할 필요가 없었는데(케나다, 호주, 싱가폴 등등 아이엘츠 다 인정이 됩니)... 정보 부족으로... 시간낭비 한사람인데요.
아이엘츠 (7.0), 토플(102) 나왔는데요..... 잘나온건 아니지만 혹시 준비하시는분이 있으면... 참고 하세요~~
하나하나 비교를 해보면,
리스닝 : 지문은 토플이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엘츠가 더 까다롭습니다. 토플은 전부다 객관식이라, 한가지 유형만 익숙해지면, 스킬이 늘고 대충 다 못들어도 감으로 찍어 마출수 있는문제가 있는데... 아이엘츠는 객관식, 주관식, 길찾기, 등등 정말 다양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대문사 소문자 구별도 해야되고... 지문이 짧은대신 100% 다 들어야 되구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엘츠가 더 어려웠어요. 문제가 생소해서...
리딩 : GMAT 공부한 사람이면 리딩은 솔직히 껌 입니다... 둘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지문은 토플이 더 어렵 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엘츠가 더 까다롭습니다. 토플은 마지막 1문제빼곤 전부 객관식으로 동의가 마추는 문제같은 공짜 문제가 있는데 반해.... 아이엘츠는 주관식, 주제 마추기, 객관식, 등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엘츠가 역시 더 어려웠음~~ 문제가 생소함~~
라이팅 : 아이엘츠가 더 어렵습니다. 둘다 똑같이 두문제씩 나오는데, 첫번째문제는 넘어가고, 두번째문제에서, 토플은 대부분 묻는 방식이 동일 합니다. 어느게 더 좋은지 의견을 말하고 이유를 대라.. 뭐 이런식인데, 아이엘츠는 토플과 주제는 비슷한데 문제가 다양하게 나옵니다... 예를들면, 어느게 더 좋으냐? 어느정도 까지 동의 하느냐? 그 이유가 무었이냐 등등 문는 문제에 따라 다르게 적어야 되는데 토플같은경우는 한가지 유형만 익혀 적으면 되지만 아이엘츠는 보다 더 다양한 라이팅 스킬은 요구 합니다.
스피킹: 토플이 더 어렵습니다. 토플은 리스닝 들은 후 정리해서 말해야 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고 상당히 어려웠음.
결론적으로는 아이엘츠가 더 점수따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반올림 반내림해서, 6.0/6.5/7.0 이렇게 가는데요. 4개 총합 나누기 4 해서 6.3 이 나와도 6.5 해주고, 6.8 나오면 7.0 해주고 이런식 입니다...
마지막으로 gmat 만 너무 목메지 마시고 중간중간 토플 아이엘츠 스피팅 리스닝 라이팅 공부 틈틈히 하세요... 만만하게 보다간 막판에 다 해놓고 점수 안나와 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