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BA 진학을 생각중인 직장인입니다.
영어 점수는 곧잘 나오는데 (GMAT, TOEFL)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그대로입니다.
이상하게 시험점수는 잘나오는데 막상 회화를 하려면 버벅 거리거나 두려움이 많네요.
의사소통은 문제 없는데 아주 간단한 수준의 구사밖에 안되는데.. 해외로 MBA 가도 똑같으면
결국 나중에 졸업하고 취업할때 국내에서 취업하는거나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 두려움을 가진게 회사에 부서 특성상 10명중에 8명이 교포인데.. 저만 발음이 딱딱 끊어집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잘한다고 생각했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네요..
스피킹이 많이 중요하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