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 스폰이면 3년 내지 5년 정도 의무근무해야 되잖아요?
그렇게 유학 갔다온 뒤에 의무근무할 때, MBA 에 대한 대우를 적절히 해주나요?
설마 그냥 석사학위 인정만 해주고 연봉 2호봉 더 쳐주고 끝??? 업무도 이전과 똑같고?
아니면 예를들어 테크쪽이었다가 MBA 후 "사내에서" 경영관리, 마케팅, 운영 쪽으로
커리어 체인지 하신분들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연봉을 좀 높였다든지요.
이직 없이 같은 회사내에서 그렇게 되기엔 좀 어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