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관심분야 및 장기적 career goal은 food industry management분야 입니다.
외식산업 쪽은 아니구요, agribusiness 또는 nutritional sciences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ms 프로그램 찾아보니 위에 용어 설명에 더 적합한 듯 해서요..^^;;)
아무래도 구글링을 하다보니,
food industry management 니까 ms program 과 mba program이 같이 나오더라구요.
찾다보니, 좀 헷갈려서 문의드려요.
일단 제 배경을 말씀드리면요....
학부 때 경영을 전공했고, goal 을 생각했을 때는, 해당 분야에서 management 쪽 일을 하고 싶습니다.
즉, 연구자 같은 일은 아니구요.
지금 하는 일은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_; 재무 쪽이라서요..
아무래도 커리어 전환을 생각하다보니 mba 든 ms 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헷갈리는 것은,
professional 한 경험이나 지식 없이 management 쪽으로 커리어 전환을 꿈꾸려고 했을 때,
그렇지만, 특정 분야 (food industry 쪽) 가 확실하게 있을 땐..
mba 를 가야하는건지,
ms를 가야하는건지 조금 헷갈립니다.
흔히 알려주시듯,
mba는 아무래도 경영 관련 지식보다는,
실무 위주이고, 네트워크 기술 등을 배우고 쌓는데 위주라는 것을 알고 있고..
ms는 조금 더 이론적인 공부에 더 치우친다는 정도의 차이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꼭 ms를 나온다고 해서, 해당 분야의 management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아무래도 경험이나 지식이 없으니, 해당 분야 지식도 쌓고 싶고, 즉 "공부"도 하면서 결국엔 사회로 나가서 관련 분야 전문 경영인이 되고 싶어요....
아니면, 특정 분야가 있더라도,
네트워크나 name value 등 (좋은 학교를 간다는 전제하겠죠? ^^;;;) 을 고려했을 땐,
이론적으로는 조금 심도있지 않지만, 그 외 + 효과가 많은 mba가 맞는 것인가요?
(아무래도 management 쪽이다 보니...)
(아직 기우이긴 한데, 만약 mba를 하더라도 essay 에서 career goal 을 설명할 때,
현재 경력이 상관이 전혀 없다보니;; 그것도 애매하니..맞는 방향이 아닌 듯 하기도 하구요.)
물론...시간이 많고 돈이 팡팡이고 제약이 전혀 없다면
다 하면 좋겠지요 ㅋㅋㅋ 차근차근 ㅋㅋㅋ
하지만 1가지를 선택해야 하다보니 ㅜㅜ (그 외 걱정도 많아요...머니...공부...등등ㅋㅋ)
결국 해커스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아직 많이 몰라서 여쭙는 것이니,
너무 쎈 커멘트는 지양 부탁드립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