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권 Top경영대학원의 비즈니스매니지먼트관련 석사 vs 미국 100순위 밖 MBA....
붙었는데 어디를 가는게 나을까요?
학부전공은 공대, 중견기업 경력2년차입니다..
사실 하려는건 마케팅 전략을 공부하고 싶은건데,
경영학석사보단 당연히 MBA가 낫다고 해서...하지만 top MBA 갈 스펙은 부족하고,
개인사정상 올해안에 입학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어서 석사든 MBA든 가려고 합니다.
막연히 유학을 가고싶단 건 아니고, 나중에 제 커리어에서 반드시 경영공부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되서 가는거구요.
석사보단 MBA가 낫긴하지만, 간판도 무시하지 못하는부분이라 많이 고민이됩니다 ㅠㅜ
예를들어, 지역적인 것을 뺀다면 연대 경영학 석사 vs 동국대 MBA 정도로 비교하면...고민이 끝이없네요
MBA과정이 간판이나 지역보다 그 과정자체로 메리트가 있긴한건지...경험자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