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상황에서 MBA 준비가 의미가 있을 까 입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의견을 듣고 싶어 올립니다.
학부 : 전세계 50위권 대학 상경 졸업
나이 : 33세 (만 31세)
목표MBA : LBS, 켈록, 인시아드 level
현재업무 : 국내 대기업 해외영업 (현재 재직중, 경력 약 6년)
PostMBA : VC, Western Trading house, Consulting 등.
Why MBA : 좀 더 폭넓은 시각과 유연한 사고 방식을 습득,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킹.
준비상황 : GMAT 670 (730 이상 노리고 공부중), 토플/에세이 無
제 백그라운드는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제 질문은,
1. 나이가 걸립니다. 정말 best 상황이라고 가정해도 마치고 오면 35-36세 (만 33-34세) 가 되는데요.
다녀와서 저 위의 제가 target 하는 분야에 제 나이가 걸림돌이 될지요 ?
2. 지금 GMAT 만 하고 있는데, 토플/에세이를 병행 해야 할 까요?
일단 현재 2R 잡고 보는데, 만약 점수 안나오면 최악의 경우는 몇몇 학교의 J-Term 지원으로 내년
초까지 준비하려구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