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는 중국 10위 내 대학 (인문)
석사는 영국 10위 내 대학입니다. (국제학)
MBA는 일본으로 가려 하고 장학금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MBA가려는 대학 명은 밝힐수 없지만 이 대학이 학부보다는 좋고 석사와는 비슷한 레벨입니다.
직장경력은 국내 20위 권 해외 영업입니다. (경력:3년 ,직책:대리)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어 중국어를 준네이티브로 구사 가능하고 일본어를 더 배우고 MBA학위도 딸겸 가려고 합니다.
특히 상경계가 아니라서 이번 김에 상경 분야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 > 2014-08-27 15:31:30,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학부가 좋은 곳이라면, 괜히 학교 명성이 떨어지는 대학원이 추가되어봤자
레쥬메 상에 마이너스가 될 것 같아서 비추이고요,
학부가 좋지 않은 곳이라면, 경험 삼아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부가 서울연고대나 서강대, 한대(이공계), 성대(인문계)
이정도 보다 아래라면, 그냥 안유명해도 레주메에 외국 대학 경력 하나 추가되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 > 2014-08-27 14:31:09,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조언이 간절합니다.
> > 2014-08-26 14:44:39,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말 그대로 100위권 훨씬 밖에 있는 MBA 과정인데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공짜로 기숙사 비만 내면 되는데 100위권 훨씬 밖 비미국 MBA입니다.
대학은 나름 현지에서는 가장 좋은 축에 속하는데 MBA로 유명하지 않아서요. MBA 하기도 약간 생소한 국가구요
이런 경우 2년간 대기업을 퇴사하고 가서 배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그래도 자기계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생각하고 퇴사할까 생각하지만 복귀시 취직을 못하게 될까 걱정이되네요
직장경력은 해외영업 3년입니다.
저같은 상황의 경우 어차피 비용도 안드는데 유학 한번 가보는게 좋을 까요? 아니면 그냥 가지 말고 지금 다니는 기업에서 경력을 계속 쌓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