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라운드에 M7중 HBS, GSB가 아닌 5개의 학교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학교는 이미 지원했고, 세개의 학교 지원 패키지를 준비중입니다.
세 학교의 에세이를 거의 다 완성했는데 퀄리티가 제가 할 수 있는 100%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에게 선택지가 두개 있습니다.
1) 마무리해서 12월초에 제출 완료한다.
2) 좀더 다듬고 완성도를 높여서 12월말에 제출한다.
평일엔 작업할 짬이 나지 않다보니 주말을 주로 할애하고 있습니다.
세 학교 모두 2라운드 지원 데드라인은 1월 초중순입니다.
한정된 티오 내에서 경쟁해야 하는 MBA 어드미션 관행상, 제출은 ASAP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완성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완성도가 조금 더 낮은 상태에서 보름정도 일찍 제출할 실익이 있을까요?
이러나 저러나 라운드2 제출인건 변하지 않는데, 해당 학교들이 리뷰는 rolling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현 인더스트리는 특이한 분야의 technology, 국적 대한민국입니다.
유경험자님들의 자문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