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인 올해 탑50까지 다해도 100명밖에 안되나요?
최근 추세보면 해외학부출신들 늘어나고, 한국학부출신도 해외근무자들 늘어나고, 레거시혜택자나 스폰들은 조금 낮은 스펙에도 걸리지만, 비스폰 한국학부출신 한국근무자는 탑50 다합쳐도 몇명 안되고, 서연고학부, 3점대후반, 기업경력 5년이상,GMAT 700, 토플 110 근처도 올딩도 흔한데.
왜 미국 지원자들 거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평범한 스펙도 합격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합격자는 100명도 안되는가요?
GMAT 관리하는 GMAC에 따르면 한국국적자 년간 미국 MBA 프로그램에 GMAT 성적 보내는 사람이 1만명이라는데, GRE로 지원하는 사람들까지 합하면 더 많을텐데. 그럼 탑50도 1%도 안된다는 건데, 왠만한 스펙이면 다들 걸린다는데, 왜 실제 합격자는 왜 고작 100명밖에 안되는건가요?
한국인은 전체입학자들 평균보다 모든 스펙에서 더 높다고 하기도 하던데, 댓글들 보면 모든 면에서 전체입학자 평균보다 낮은 사람마저도 더 높은 곳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댓글들이 넘쳐나던데, 어느게 맞는 건가요?
입학 컨설팅 가면 에세이만 좀 더 보충하면 합격한다고 부추기던데, 모두 걸릴 수 있다고 부추기는 컨설팅 영업인가요. 실제 입학자 통계와 가능하다는 댓글들에 너무 큰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