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대기업에서 4년 일하다가 해외와서 2년간 MBA 공부 마치고 이제 다시 재취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예전 회사와 비슷한 레벨의 국내 대기업에서 이번에 면접을 보러 오라는데, 희망연봉을 제시하라고 하시네요.
기존 회사에 연락해서 원천징수는 끊어놨는데, 새로운 직장의 희망 연봉을 얼마나 적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제 Logic은 기존 연봉 * 연간 인상률 5% * 2 times * 20% MBA 프리미엄을 붙이는 것인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참고로 저는 올해 34살, 남자, 업종은 IT쪽이고, 계속해서 시장 지배력있는 글로벌 회사라서 연봉 주는것에 어느정도 관대할 것으로 봅니다.
다른 경험자 분들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