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만 해도, GMAT 고득점에 학부는 미국 top30 아니면 SKY, 회사는 삼성이나 SK 텔레콤 핵심부서 5년 경력
은 기본으로 되어야, M7 바라봤던 거 같은데,
솔직히 올해 회사나 주변에서 M7 가는 분들 보면,
스펙이 그냥 so so 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so so 라 함은, 성대나 한양대 학부 수준에, 일반 시중 은행 경력 정도.
요즘 경기가 안좋고, 졸업 후 아웃풋이 워낙 비전이 없는 건 사실인지라,
예전보다 입결이 조금 쉬워졌다고 볼 수있을까요?
그런거 보면, 인생은 참 타이밍인거 같네요.
스폰인 분들, 예전보다 적은 노력으로 좋은 학교 갈 수 있다라고 하면,
정말 부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