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 2년차 평범한 토종 한국 직장인입니다.
궁극적인 목표가 M&A업무 + 홍콩 또는 싱가포르 같은 조금 더 넓은 시장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일단 커리어의 시작은 그쪽과는 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서 (로컬 증권사 + ECM 백그라운드) MBA를 통해 career와 location을 바꾸려고 합니다.
현재는 빠른 시일내에 GMAT으로 준비를 시작해서 2019년 가을에 3년 9개월 경력으로 입학을 목표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아무것도 몰라서 M7 또는 상위 10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워낙 그동안 스펙이나 인생이 평범해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다른 경험 많으신 Hackers 분들께 고견을 여쭈니 냉철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학부: 서강대
전공: 경제학, 경영학
직장: 국내 top-tier 증권사 ECM부서 2년차 (문제는 track record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big deal은 거의 못해보고 몇백억 규모의 소형 deal만 몇 건 해봤습니다)
나이: 만 27세
GPA: 3.25/4.0 (단순 환산시)
특이사항: CFA lv 3 pass, AICPA
해외경험: 영미권 교환학생 1년
영어: 평범함 (TOEFL 105점 내외)
소중한 의견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