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기업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략컨설팅으로 career change를 노리고 있습니다.
job 구하는 것에 대해 몇가지 질문 좀 드리려고 합니다.
1. MBA가기전에 컨설팅 인턴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이 때도 케이스 인터뷰로 뽑는지요)
MBA 가기 전 컨설팅 인턴 경험이 MBA 입학 후 -> a. 컨설팅 서머인턴 구하기 b. top3 컨설팅 정직원 채용 등의
일련의 커리어 체인지 프로세스에서 상당히 큰 이점으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2. 입학하고 인턴 구하는 시기가
컨설팅: 11~12월
대기업: 12~2월
이렇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통 컨설팅으로의 커리어 준비생들이 컨설팅 인턴 프로세스가 끝나고,
대기업도 넣어보는 경우가 많은지요. 그리고 검색하다 보니 MBA생들은 대기업의 리더쉽 프로그램에 인턴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는데, 보통 MBA학생들이 많이 가는 부서가 따로 있는건가요? 영어 때문에 현지 컨설팅은 엄두도 안나지만, 현지 대기업은 영어가 좀 제한적이라도 인턴 가능성이 있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2번 질문에 연장성으로, 만약 컨설팅 지원자인데, summer 인턴을 현지 대기업으로 했다면, 컨설팅 채용 확률은 많이 떨어진다고 봐야될까요? 그렇다면 현지 대기업 인턴 선택은 상당히 모험이 될 수 있을거 같아서요. ㅠ 사실 mbb 한국 오피스의 업무강도와 라이프앤밸런스를 생각해보면 미국 대기업에 취업하는것도 두번째 옵션으로 고민중에 있긴한데, 취업비자 안나올 확률도 크고 여러모로 risk가 크죠?ㅠ
(네이티브급도 아닌지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