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하고 현지취업해서 새출발하고싶은데, 막연하게 미국만 생각해왔는데
그 사이에 미국 비자문제로 실력과 상관없이 나중에 문제를 겪은 사람들을 주변에 많이 봐서요.
다른 지역도 관계는 없는데.. 결혼해서 생활할만 하고, 물가 높지 않고, 취업 무난하게 잘 될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당장 생각해보면
영어권에서 미국은 비자문제, 영국은 실업률과 물가 문제..
호주, 캐나다는 MBA가 어떤가요? 큰 회사는 본사는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외국계 지사는 많이 있을런지.
비영어권은 영어 외 하나를 더 해야한다는게 조금은 부담인데,
취업할 수 있을만큼 제2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가치가 있을지, 배워두면 취업은 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