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쪽은 흔히 공부잘하는얘라고 하면, 암기력이 좋고, 계산기없이 산수가 빨리빨리 되고, 문제가 나오면 제깍제깍 기계처럼 푸는 친구들이 똑똑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유럽에선 그런건 별로 관심없고, 천천히 하더라도 얼마나 창의적인지,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 뭐 이런걸 중점적으로 보는거 같다. 계산이야 어차피 계산기가 해주는거고.. 뭐 이런느낌?
수학 수준도 우리 나라 고2 정도 수주이지만, 푸는방식이 우리는 획일화 되어있는반면, 서양쪽얘들은 푸는방식이 다 제각각이다...
문화차인인건지...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