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마디 거들자면, 한국 취업 목표면 바로 알아보시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학부 해외대면 대기업, 외국계기업에서 알게 모르게 우대해주는 것이 현실이고요.
충분히 합격하시고도 남을 듯합니다.
더더군다나, 경력없는 MBA는 정말 시간낭비입니다.
MBA들끼리 경쟁할 때 경쟁력 떨어져요.
혹시나 싶으시면 MBA채용공고를 한번 보세요.
보통 최저 경력 3년, 보통 5년이상 경력에 MBA학위 소지자 (졸업 전, 혹은 졸업 후 x개월 이내)정도가 대다수일겁니다.
국내 MBA 합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내 MBA경쟁률이나, 지원자 구성 등을 고려했을 때 마찬가지로 (호언장담은 어렵지만) 합격은 무난할겁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경력없이 MBA하면 가서도 문제, 졸업하고도 문제. 커리어 꼬이는 지름길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외국계기업 오시려거든 어떤 채널 통해서든 내부 사정 잘 알아보고 입사하시길.
회사에서 유학생 지내기에 문화적으로 어떠한지, (또 MBA 졸업생들 위치가 어떠한지)..
한국 마켓에서 퍼포먼스가 어떤지 등
MBA없이 외국계기업가서, 경력 쌓고 해외 MBA하시는 것이 좋을듯하고
국내 외국계기업은 정말 대우나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니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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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신입으로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면 MBA는 정말 비추입니다. 바로 입사하세요. 대기업의 경우 외국인 전형이 따로 있고, 외국 기업은 호주에서 취업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람을 채용할 것이니 알아보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경력 없는 MBA는 큰 merit이 없는 데다가, 국내 MBA도 별로 의미 없거든요. 정말 MBA에서 배우고 싶은 게 있다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한국 내 취업 때문에 국내 MBA를 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공채/신입의 경우에는 어차피 배워가는 과정이라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바로 취업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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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난 교포입니다.
한국나이로 24살이고요 이번년도 6월에 경영학과 Bachelor of Commerce 졸업 예정입니다. 대학은 University of Sydney 다니고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한국 문화와에되한 관심이깊어서 졸업하고 한구에서 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MY Dream/꿈은 한국에있는 외국기 (BMW, P&G, Apple, IBM etc..) 아니면 대기업에 최업하는겁니다. 경젱이심할거란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가서 열심히 준비를하려고요. 한국어공부도 더하고.. 등등..
질문: 2016 8월~에시작하는 서울대 아니면 연세대학교 MBA과정을 하는것에 어떻게생각하십니까.? 조언좀 부타드릴게요.
가장큰단점은 제가 경력이 하나도 없어(방학때한 2x인턴 빼면 ) MBA를 바로한다는것인데,
물론 제가 한국 MBA를 26살에 조롭해서 경력직 job position에대한 욕심은 당연히 하나도없어요!! 그냥 좋은 대기입/외국기업에 신입으로 최업하는데 도움/advantage 이되기를 발압니다.
한국에서 대학원생활한다는생각하면 너무 신나네요 (다만 그학위가 저한테 도움이되야죠 ㅎㅎ..)
조언 많이 부탁드릴게요
Sorry about the Korean spelling errors!